000. 프롤로그

 

영어공부, 졸라 어려워. 정말 네이버에서 연재중인 골방환상곡이라는 웹툰에서 주장하듯, 판도라의 상자에서 나온 사상 최악의 재앙은 다른것이 아닌 바로 영어이지 싶어.

 

영어, 그러니까 English(영어)는 English(영국인)들의 언어야. 한때 영국, 프랑스와 함께 제국주의란 명목으로 식민지를 졸라 많이 만들었었어. 지금 통신용어로 치면 "우왕ㅋ굳ㅋ, 킹왕짱" 이었다고나 할까. 덕분에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대부분이 그들의 희생양이 되었지.

 

아시아에서 킹왕짱이었던 중국마저도 영국의 아편공세가 제대로 먹혀들면서 그야말로 캐안습이 되어 있었고.(그 때문인지 중국은 마약에 대한 처벌강도가 허벌나게 세. 걸리면 사형이야.)

 

그런 상황에서 영어가 안 퍼질 수가 없는 상황이었지. 하지만 지금의 영국은 금융을 제외하곤 예전의 힘을 잃었어. 그러나 한낱 늙은 호랑이가 된 영국의 언어가 왜 아직도 맹위를 떨치고 있냐 하면, 당연한 예기지만 미국 때문이야.

 

국가가 창설된지 200여년밖에 안된, 그것도 50개의 조그마한 나라가 모여 생긴 연방국이 전쟁을 두번 치루더니(1,2차 세계대전) 단번에 강대국으로 성장하더군. 숙적인 소련마저도 해체된 지금, 세계는 미국에 의한 세계질서를 구축하고 있어. (좀 배운 사람들은 Pax Americana 라고 정의내리기도 한다.)

 

그렇다보니 약소국인 우리나라도 어쩔 수 없이 영어를 배워야 할 입장이 된 거야. 슬프지만 현실이야.

하지만 더 잘 된 것이 우리가 영어를 배우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다는 말도 된단 말이야. 슬픈 현실이지만 우리는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해. 좌절만 하고 살아가기엔 남아있는 인생이 더 많거든.

 

이왕 배워야 할거, 최대한 즐겁게 배워보자고.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비회원